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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중수부 검사 vs 4선 ‘추다르크’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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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左), 추미애(右)


서울 광진을에선 4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검사 출신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가 두 번째 맞붙는다. 대검 중수부를 거쳐 CJ그룹 임원으로도 일한 정 후보는 2012년 19대 총선에선 추 후보에게 패했다. 하지만 이번엔 ‘경합 우세’라는 게 정 후보의 판단이다. 정 후보 측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합 우세를 유지해 왔고 지역 민심도 4년 전에 비해 확연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또 추 후보가 20년 동안 이 지역을 위해 특별히 한 게 없다는 의견도 많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을 정준길-추미애


정 후보는 내년 송파구로 이전하는 구의동 서울동부지법·지검 자리에 ‘복합숙박문화단지’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터가 된 부지에 건물만을 짓는 게 아니라 다리 건너 강남·잠실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광진 트라이앵글’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5선에 도전하는 추 후보는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이다. 판사 출신으로 1996년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17대를 빼고 이곳에서 4선을 했다. 컷오프로 인해 더민주 이미경 의원의 6선이 무산되면서, 지역구에서만 5선 고지를 넘보는 추 후보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 후보 역시 동부지법·지검 부지에 KT 핵심 계열사 유치, 지하철 2호선 지하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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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국민의당 황인철 후보가 변수다. 7일 발표된 서울경제 여론조사에선 정 후보 34.6%, 추 후보 31.9%, 황 후보 14.1%였다. 반면 4일 YTN 조사에선 정 후보 32.1%, 추 후보 45%, 황 후보 9.7%로 나타났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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