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SBS '스타의 전당' 팬 충돌 아수라장

H.O.T와 조성모의 팬들이 격돌했다.

17일 오후 8시 50분께 SBS TV <스타의 전당> 스튜디오 녹화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이 서울 등촌동 공개홀 유리문을 밀고 들어오면서 주위가 일대 아수라장이 됐다.

SBS 측이 동원 방청객을 빼고 팬클럽 회원으로 채우려는 과정에서 조성모 팬클럽을 먼저 들여보내자 H.O.T 팬들이 "우리도 들어가야 한다"며 밀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일부 팬들은 밀려 넘어져서 땅바닥에 주저앉아 울부짖는 모습도 보였다. 20명의 경호원이 10분 만에 이들을 공개홀 밖으로 내보냈으나 이들은 공개홀 밖에서 "들여보내 달라"고 시위를 했다. 특히 오전 6시부터 등촌동 공개홀에 몰려든 H.O.T 팬들은 "3년 만에 오빠들의 모습을 보는데 들어갈 수 없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땅을 치며 흥분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총 300석 중 동원 방청객 200명과 팬클럽 회원 100명으로 채웠다. 그러나 일찍 와서 줄을 선 팬들을 위해 동원 방청객을 내보내고 팬들로 채우는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막으려 했으나 팬들이 다칠 것을 우려해 강하게 대처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당초 SBS는 사고에 대비해 강서 경찰서에 병력 지원 신청 및 20명의 사설 경호원을 배치했다. 그러나 스타를 보고싶은 팬들이 일찍부터 몰려들어 소동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즉석에서 촛불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