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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누락 혐의' 서귀포 강지용 후보 검찰 고발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재산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 후보를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후보자등록신청을 하면서 재산을 일부 누락한 채 허위 재산신고서를 제출해 중앙선관위 누리집 및 후보자의 선거공보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 후보가 2015년 11월에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 토지를 현물출자한 후 6억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얻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며 "강 후보 측은 '비상장 주식은 의무신고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공직자윤리법에는 비상장 주식이어도 반드시 재산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의 재산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있다.

제주=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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