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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 서로 “내가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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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左), 이찬열(右)


수원갑(옛 수원 장안)은 새누리당 박종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8년 만에 다시 맞붙었다. 수원갑은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 왔다. 18대 총선에선 박 후보가 이 후보를 꺾었다. 하지만 박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자 이 후보가 18대 총선 재선거와 19대 총선에 나서 연이어 당선돼 야당세를 강화했다.

수원갑 박종희-이찬열


이번 판세는 예상대로 엎치락뒤치락 박빙이다. 지난 5일 YTN 여론조사에선 이 후보가 38.9%, 박 후보가 32.0%였지만 지난달 30일 경기신문 조사에선 박 후보가 41.3%, 이 후보가 33.1%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두 후보는 모두 이번에 승리하면 3선 중진이 된다.

지역 최대 현안은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이다. 박 후보는 10일 “당선되면 여당 원내대표가 돼 조기 착공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 김주한 보좌관은 “ 복선전철 유치는 이 후보가 이뤄 냈고 3선이 돼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조기 착공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모두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가까웠다. 이 후보가 도의원이 될 때 지역구 의원이 박 후보였다. 그래서 유세현장에서 악수를 하며 반갑게 웃지만 승부는 냉정했다. 박 후보는 “지역구민 상당수가 내가 의원이던 시절 훨씬 더 일을 잘했다며 많은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 측 김 보좌관은 “박 후보가 중앙정치에 집중해 지역구 관리는 많이 부족했다”며 “바닥 민심은 이 후보에게 훨씬 우호적”이라고 꼬집었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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