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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잘 아는 여당 초선 vs 2야 단일화 이룬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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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左), 노회찬(右)


경남 창원 성산은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2강 구도다. 강 후보는 창원에서 두 차례 도의원을 지낸 현역 의원이고 노 후보는 정의당 대표를 지냈다. 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 28.7%, 노 후보 23.6%였지만 단일화 후인 4월 2일 YTN 조사에서는 강 후보 30.6%, 노 후보 36.1%로 순위가 바뀌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창원 성산 강기윤-노회찬


강 후보는 10일 “서울 노원병에서 있다 선거 때 창원으로 와 길도 제대로 모르는 노 후보에게 창원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 후보는 “창원 5개 선거구(지난 19대 총선)에서 모두 여당 의원을 당선시켜줬지만 이들이 창원 발전을 위해 한 게 없다” 고 응수했다.

창원 성산은 공단을 끼고 있어 노동자와 젊은 층 유권자가 많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17,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강 후보와 노 후보 모두 공단 노동자 표심 잡기에 승부를 걸고 있다. 강 후보는 방위산업 클러스터와 첨단기업 유치를, 노 후보는 첨단기계소재 생산단지와 재생가능 에너지 집적단지를 각각 새 먹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강 후보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했기 때문에 공단이 나아갈 길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공단을 바꾸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정부 부처를 따갑게 질책할 수 있는 3선 야당 의원이 나와야 창원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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