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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 잘 하는 병원 114개

대장암 수술을 잘 하는 전국의 1등급 병원 명단이 11일 나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다. 심평원은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267개 의료기관(환자 1만7600명)에 대해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한 결과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이 114곳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1년 시작된 대장암 평가는 수술 전 정밀검사, 수술 후 사망률 등 20개 지표로 이뤄졌다.

심평원 홈피(www.hira.or.kr) 발표
환자 90%가 50대 이상 … 남성이 1.5배

1등급 기관은 5년 전 1차 평가와 비교하면 70곳이 늘었다. 반면 최하 5등급을 받은 병원은 2곳이었다. 1등급 병원은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서울이 35곳으로 가장 많았다. 강릉아산병원 등 강원 네 곳, 제주대병원 등 제주 세 곳 등 전국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시행률(95.4%)이나 암 병기를 명확히 결정하는 국소 임파절 절제·검사율(93.5%) 등이 그간 개선됐다.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03년 인구 10만명 당 31.5명에서 2013년 45.8명이 됐다. 사망률도 암 질환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89.6%로 환자 대부분은 중·노년층이었다. 특히 암의 병기가 진행된 3기에 진단받는 경우가 36.3%로 가장 많았다. 심평원은 “50대 이상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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