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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킬러 이동국, 빛바랜 ‘발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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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동국(37)이 ‘전매특허’ 발리슛으로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동국은 10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후반44분 동점골 내줘

이동국은 발리슛의 스페셜리스트다. ‘발리슛’이란 볼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차는 슛으로 축구 선수들 사이에선 가장 어려운 기술로 꼽힌다.

2006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전화위복이 됐다. 재활 과정에서 논스톱 슈팅을 집중 연마한 이동국은 이후 ‘발리슛의 달인’이 됐다. 이동국은 포철동초-포철중-포철공고를 거쳐 1998년 포항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07년 미들즈브러(잉글랜드)로 떠나기 전까지 포항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2009년 전북으로 이적한 뒤엔 포항을 상대로 14골을 터트려 ‘천적’이 됐다. 전북은 1-0으로 앞선 후반 44분 포항 심동운에게 골을 내줘 1-1로 비겨 2승 2무를 기록했다.

권창훈이 2골을 터뜨린 수원 삼성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권창훈의 두 번째 골을 도운 염기훈은 수원 역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104개·35골69도움)을 세웠다. FC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아드리아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꺾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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