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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밴드 이람 대표 사임, 김주관 신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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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이람대표


그룹형 SNS ‘네이버 밴드’를 일군 이람(43) 대표가 캠프모바일을 떠난다. 밴드를 비롯해 후스콜·스노우·워치마스터 등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는 캠프모바일 신임대표에는 김주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내정됐다.

캠프모바일은 8일 “이람 대표가 또다른 도전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출신인 이람 대표는 2003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 합류해 네이버 카페·블로그 등을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로 성공시킨 스타 기획자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는 모바일 전략 담당 임원으로, 또 2013년 3월부터는 네이버 사내 벤처 형태로 캠프모바일 조직을 이끌며 모바일 변신을 주도했다.

이날 사임 의사를 밝힌 이 대표는 “미국에서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에 대해 공부하면서 창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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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김주관내정자

캠프모바일의 밴드는 현재까지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동창·학부모들이 즐겨 쓰는 ‘모바일 카페’ 같은 그룹형 SNS로 안착했다. 또 발신번호를 표시해주는 스팸차단 서비스인 후스콜도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해당 분야 1위 서비스로 안착했다. 최근엔 카메라 메신저 스노우를 출시해 한국·대만·일본·베트남·필리핀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캠프모바일 관계자는 “김 대표가 캠프모바일의 핵심 서비스를 4개의 독립 사업부로 재편하고 인도·브라질 등 미개척 시장에 진출하는 일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주관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전기공학부 학·석사(박사 수료) 출신으로 2000년 네이버에 입사했다. 네이버 지식iN·뉴스·금융·지역정보 개발팀장을 거쳐 2013년 3월부터 캠프모바일 CTO로 일해왔다.

박수련 기자 park.sury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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