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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서 선거유세차량 전복, 2명 사상

8일 오전 9시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의 한 마을도로에서 새누리당 김태흠(보령·서천) 후보 선거유세 차량(1t)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9)가 숨지고 B씨(54)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유세차가 마을도로에서 통신선에 걸렸고 A씨와 B씨가 이를 치우던 중 차량이 갑자기 이동했다. 두 사람은 차량을 세우려고 양쪽에서 붙잡았고 40m 가량을 끌려가다 밭두렁 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B씨는 다리 등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은 시동이 켜진 상태였고 기어가 1단으로 들어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고 직후 김태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확성기를 이용한 유세를 중단하기로 했다. 김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유세차량 전복사고로 별세한 고인에 대해 심심한 조의와 함께 유족에게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고인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별도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 중단이 계속된다”고 했다.

서천=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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