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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부터 더블보기, 목 부상 안병훈 5오버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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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을 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 그러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5오버파 하위권으로 아쉬운 1라운드를 마쳤다.


목 부상 중인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부진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 잡는데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쏟아내 5오버파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89명 중 하위권인 공동 71위다.

안병훈의 이상 증세는 2주 전 열린 델 매치플레이부터 감지됐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해 16강에 합류했지만 경기 중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보다 컨디션 조절에 전념했다. 대회 개막 하루 전 열린 파3 콘테스트에도 불참했다. 그러나 목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 보인다.

트로이 메릿(미국), 이안 우즈넘(웨일즈)과 짝을 이룬 안병훈은 1번 홀(파4)부터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출발이 불안했다. 3번 홀과 7번 홀(이상 파4)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에만 4타를 잃었다. 후반에 버디 2개가 나왔지만 보기 3개가 나와 1타를 더 잃었다.

이 대회는 안병훈의 마스터스 두 번째 무대다. 2010년 대회에 2009년 US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컷 탈락을 당했다. 6년 만에 세계랭킹으로 이 대회 출전권을 거머쥔 안병훈은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목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쉬운 무대가 됐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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