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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G5의 선전…레드오션에 봄바람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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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과 엣지. [중앙포토]


  얼어붙은 스마트폰 시장에도 봄바람이 부는걸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계에 이르렀다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럭기S7과 LG전자 G5가 각각 전작에 비해 판매량이 늘면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두 제품의 선전에 당장 수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3월 휴대폰 수출은 9억8600만 달러(한화 약 1조1378억원)로 전년동기에 비해 39.1% 급증했다. 이같은 수출 증가는 갤럭시S7과 G5의 출시일이 각각 한 달 가량씩 빨라지면서 초기 물량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갤럭시S7은 출시 직후 20일 만에 10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갤럭시S6가 25일이 걸린 데 비해 5일이나 빠르다. 특히 S7보다 출고가가 높은 S7엣지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같은 판매 호조 덕분에 삼성전자는 매출 49조원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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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G5. [중앙포토]

 
  G5도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하루 판매량이 1만대 안팎 수준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작인 G4를 넘어 G시리즈 자체 최고 기록인 전세계 1000만대 판매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단말기 판매량 추이는 출시 한 달은 지나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한데 G5는 지금 상황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고 평했다.

  이동통신업계에선 “갤럭시S7이 성능은 강화하면서 전작보다 가격을 낮추고, G5가 G4보다 혁신과 마케팅면에서 성공한 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종문 기자 pers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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