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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철도 139개 역, 내년까지 스크린도어 설치

수도권 광역철도(전철) 139개 역에 내년까지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가 설치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시설공단)은 7일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수도권 광역철도 228개 역 가운데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의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사업비 4200억원이 쓰인다. 시설공단 측은 69개 역은 올해 안에, 나머지 70개 역은 내년에 설치를 끝내기로 했다. 1개 역당 스크린도어 설치 예산은 30억~50억원이다. 올해 설치되는 주요 역은 경의중앙선 행신·능곡·강매·화전(한국항공대)과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평택, 3호선(일산선) 대곡역 등이다. 또 광역철도와 경부선 등 일반 철도 33곳에 방음벽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설공단은 스크린도어 설치를 포함한 각종 안전시설과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올 1분기 사업비를 당초 목표보다 초과 집행했다. 전체 사업예산 7조9569억원가운데 이 기간에 2조6157억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462억원을 더 썼다. 이로 인해 건설현장에서 3만6097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8696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생겼다는 게 시설공단의 설명이다.

이 기간 주요 예산 집행 내역을 보면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등 고속철도 사업비 1644억원, 원주~강릉, 포항~삼척, 부산~울산, 울산~포항, 서해안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등 간선철도망 구축 사업비 1조5436억원, 수원~인천 등 광역철도망 건설비 1789억원 등이다. 시설공단측은 ‘재정집행과 사업관리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매월 2~3차례 점검 상황 대책회의를 여는 등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예산 조기 집행에 힘써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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