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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선제골' 수원, 멜버른과 1-1 무승부…챔스 16강행 먹구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아시아클럽대항전 첫 승을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결선토너먼트 진출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2015-201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시종일관 파상 공세를 퍼붓고도 한 골에 그친데다, 역습 위기에서 실점을 내줘 1-1로 경기를 마쳤다. 수원은 G조 조별리그 4경기에서 3무1패로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은 초반 탐색전을 마친 뒤 전반 15분께부터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9분에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를 틈타 권창훈이 슈팅했지만 수비수의 육탄방어에 가로막혔다. 권창훈의 오버헤드킥과 김건희의 오른발 슈팅은 각각 크로스바와 왼쪽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을 파고든 염기훈의 크로스를 이상호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한 장면에서 골키퍼가 쳐내기 전에 볼이 골대 안쪽으로 완전히 들어간 듯보였지만, 주심과 부심은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수원이 가져갔다. 후반 13분 염기훈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권창훈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1분 만에 상대 공격수 코스타 바바로세스(뉴질랜드)에게 오른발 대각선 슈팅을 내주며 실점했다. 이후 수원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슈팅이 번번히 골대를 외면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수원은 승점3점을 기록, 감바 오사카(2무2패·승점 2점)을 밀어내고 G조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수원은 남은 두 경기에서 최소 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야 16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는다. 한편 빈즈엉(베트남)과 원정경기를 치른 전북 현대는 수비수 김창수와 김형일이 연속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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