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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병대 소속 군견, 영웅 훈장 받아



아프가니스탄에서 폭발물 탐지를 하다가 크게 다친 미국 해병대 소속 군견이 전쟁에서 영웅
적 활약을 펼친 동물에 수여하는 '디킨 메달'을 받았다.
루카는 2012년 3월 아프가니스탄 동부 헬만드 주에서 폭발물 탐지 작전을 펼치던 중 폭탄이 폭발해 다리를 잃고 가슴에 화상을 입었다.
이후 해병기지에서 루카를 돌보아 왔던 윌링햄 병장은 "루카는 6년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400회 이상 폭발물 탐지 작전에 참가했다"면서 "루카의 희생으로 당시 해병들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루카는 다리를 잃은 고통 속에도 성질이 변하지 않았다"면서 "루카는 최고 무공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디킨 메달은 영국의 동물구호단체인 PDSA가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동물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영국 군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무공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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