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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세계 경제 회복, 느려도 너무 느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지나치게 느리다고 진단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 연설 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선 그는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하면서 "세계 경제가 계속 회복세에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안 좋은 소식'을 꼽았다. 리가르드 총재는 "경제 회복세가 너무 느리고 미약하다는 것이 안 좋은 소식"이라며 "내구력에 대한 위험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그의 발언이 12일로 예정된 IMF 회의를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IMF는 글로벌 경기전망을 내놓는데, 1월 전망치보다 하향조정할 것으로 시사한 것이라는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회원국이 구조 개혁과 재정 부양과 통화 정책 등 경기부양을 위한 세가지 정책 수단을 모두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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