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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북한 핵무기용 플루토늄 추출하고 있을 가능성 크다"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에 있는 5MW 원자로에서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추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미국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밝혔다.

  ISIS는 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북한이 플루토늄 추출 작업과 관련된 징후를 숨기지 않으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한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시작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ISIS는 또 “2013년 이후 영변 원자로에서 5~7kg의 플루토늄이 생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핵무기 1개를 제조하는 데 2~4kg의 플루토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최대 3개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ISIS는 또 ”북한이 본격적인 핵연료 재처리에 나선다면 3~5개월 안에 모든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종문 기자 pers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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