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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조새, '아메리칸 아이돌' 14년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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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아메리칸 아이돌이 14년만에 페지된다. 사진은 심사위원들의 모습 [사진 아메리칸 아이돌 홈페이지]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몰고온 미국 폭스TV의 '아메리칸 아이돌'이 14년만에 폐지된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폭스TV는 시즌 15 결승전(7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접기로 결정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200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새로운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해왔다. 3명의 심사위원의 엇갈린 평가를 보는 재미와 시청자들이 직접 오디션에 참여하는 방식의 포맷이  인기 비결이었다.

2002년 시청자수만 주당 평균 3110만명에 달했다. 2006년 1월에는 3700만을 돌파,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배출한 스타들도 걸출하다. 시즌 1 우승자 켈리 클라크슨과 시즌 4 우승자인 캐리 언더우드는 각각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인기가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오디션 포맷 프로그램이 난립하면서 식상해진 데다, 다양한 음악적 기호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언론은 폭스TV가 간판 프로였던 아메리칸 아이돌을 폐지한 데는 이같은 원인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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