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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2골' 바르셀로나, 챔스 8강전서 A.마드리드 격파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리그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골을 터뜨린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남은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4강에 오른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공격진에 수아레스를 비롯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 다 실바(브라질)로 이어지는 MSN삼총사가 함께 포진했고, 허리 지역은 이반 라키티치(스위스)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책임졌다. 포백 수비진은 호르디 알바와 헤라르드 피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 다니 알베스(브라질)가 나섰다. 테어 슈테겐(독일)이 수문장으로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이 투톱으로 나서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가 짧고 빠른 패스워크로 전반적인 경기 흐름을 장악했지만, 아틀레티코가 위력적인 역습으로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25분 코케의 스루패스를 받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기세를 올린 아틀레티코는 전반 31분 그리즈만이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테겐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전반 35분께 선제골의 주인공 토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에서 물러나며 흐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동점골은 후반 18분에 나왔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알바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9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머리로 받아넣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우세한 흐름을 유지한 바르셀로나가 기분 좋은 역전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벤피카(포르투갈)와의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2분에 터진 아르투르 비달(칠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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