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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무원 경쟁률 최고 288.3대 1

올해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최고 288.3대 1(일반 행정7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응시생이 지난해보다 5배 가까이로 늘어났다.

15만 응시, 2006년 이후 가장 높아

서울시인재개발원은 2016년도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689명 모집에 14만7911명이 응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응시인원은 서울시가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전산화한 2002년 이래 둘째로 많은 숫자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건 10년 전인 2006년(15만1150명)이었다. 이진 서울시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은 “최근 청년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 때문인지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 56.9대 1에서 올해 87.6대 1로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모집단위별로 볼 때 일반 행정7급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총 41명을 뽑는 데 1만181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8.3대 1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일반 행정 9급(642명)은 8만2342명이 지원해 1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사서(9급)와 보건(9급)은 각각 286.3대 1, 23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9만27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30대(4만5835명), 40대(7174명), 10대(1285명), 50대(869명) 순이었다. 이 가운데 10대 응시생은 지난해(243명)보다 5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은 6월 25일 치러진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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