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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배우의 꿈 키울 ‘경기 뮤지컬 학교’ 23일 개교

경기도교육청은 ‘경기 뮤지컬 학교’를 오는 23일 개교한다고 5일 밝혔다. 뮤지컬 전문 배우와 제작을 꿈꾸는 학생을 위한 ‘학교’로 방과 후 수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학교 운영은 비영리예술단체인 케이원예술단에 위탁했다.

16일 오디션 통해 50명 선발
금·토요일 1년간 무료 교육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옛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이뤄진다. 배우 양성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예술경영 수업도 이뤄진다. 1년 과정이다. 정원은 50명.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은 화려하다. 배우 최민혁씨와 실용음악가이자 재즈피아니스트 류승희씨, 오페라 가수이자 보컬트레이너인 김현정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학생들은 근대역사 중 하나인 ‘헤이그특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을 직접 기획·제작·출연할 예정이다. 또 광화문광장·서울시청 앞·경기도청 잔디광장·의정부 행복로·다문화센터 등에서 5차례 길거리 공연도 한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같은 대형 공연장에서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학생은 오디션을 통해 뽑는다. 수업료는 없다. 케이원예술단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디션을 연다. 경기도 내 거주하는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신의 끼를 최대한 발휘해 오디션을 통과하면 된다. 배경 음악 등은 본인이 원하는 곡으로 준비해야 한다. 오디션 신청은 이메일(konearts@gmail.com)로 하면 된다. 특별한 양식 없이 거주지와 학교와 이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5일 자정까지다. 권순태 경기 뮤지컬학교 교장은 “뮤지컬에 대한 꿈을 꾸는 학생들은 누구나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며 “뮤지컬학교를 통해 끼와 꿈, 열정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수 기자 lim.myo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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