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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언니 덕에 100점”… ‘렛츠런×공부의신’ 무료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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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열린 ‘2015렛츠런X공부의신’ 해단식.


‘2015렛츠런×공부의신’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학습 멘토링의 국내 대중화에 큰 몫을 했던 중앙일보 ‘공부의 신’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주관한다. ‘공부의 신’을 거쳐 ‘2015렛츠런×공부의신’까지 2만6000여 명의 학생들이 멘토·멘티를 맺어 공부 나눔을 이어왔다.

 김수지(서울 상계중2)양은 “‘2015렛츠런×공부의신’에서 만난 대학생 언니 덕분에 가장 어려워했던 국어에서 100점을 받고 학교장 최우수 교과 상까지 받았다”고 좋아했다.

 김양의 멘토 대학생은 중앙대 2학년 손예진씨다. 손씨는 7개월 동안 김양을 만나면서 과목별 공부법과 내신 대비, 시간 관리 방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해줬다. 손씨는 매일 저녁 김양과 전화·e메일 등을 통해 각자 세운 일일 계획표를 공유하고 점검하면서 김양에게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제시했다.

 인생 선배인 대학생 멘토 덕분에 방황을 접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은 경우도 많다. 박희진(고3·가명)양이 대표적이다. 박양은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한부모 가정 학생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쌓인 가정에 대한 원망은 학교 친구들과의 잦은 다툼으로 이어졌다. 변화는 대학생 멘토인 이하나(동국대 2학년)씨를 만나면서 찾아왔다. 박양은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흐트러지고 기댈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느꼈을 때 언니의 위로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며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멘토에게 과목별 공부 방법을 배우면서 평균 6등급에서 2등급까지 성적도 크게 올랐다.

 올해도 ‘2016렛츠런×공부의신’이라는 이름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어진다. 모든 과정은 무료다. 홈페이지(www.letslearn.co.kr)에서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 신청을 받는다. 우수 멘티로 선정되면 영어 및 진로 캠프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대학생 멘토는 봉사활동 인증(최대 80시간)을 받을 수 있고 우수 멘토 대학생에게는 장학금 혜택과 영어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2-6416-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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