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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짜리 백화점 송도에 반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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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지난해 7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한 ‘출장 백화점’ 현장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불황 타개를 위해 백화점 밖으로 나가 제품을 파는 백화점 업계의 ‘출장 백화점’이 이번엔 떠오르는 신흥 상권인 인천 송도에 진출한다. 롯데백화점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롯데 블랙 슈퍼쇼’라는 이름으로 일주일짜리 ‘출장 백화점’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4월 1~3일에는 의류·패션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7~10일에는 가전·식품 특가전을 연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터닝메카드 한정판매와 같은 완구 행사도 준비했다. 참여 브랜드를 지난해 250개에서 300개로 확대했고, 행사장 규모도 2배 늘렸다. 행사 기간이 백화점 봄 정기세일과 겹치는데 대해서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 세일은 신상품 할인이지만, 송도 행사는 이월상품 할인 행사로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롯데, 오늘부터 출장 세일 행사
의류·패션 품목 최대 80% 혜택


롯데백화점의 이 행사는 지난해 첫 시도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4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처음 열렸다. 일산 킨텍스에서도 7, 10, 12월 진행해 총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파트너사들이 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도 됐다. 현대백화점도 롯데의 ‘출장 세일’을 벤치마킹해 지난해 11월 코엑스에서 판매 행사를 열어 약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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