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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근 지원 위해 강진서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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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중앙포토]


정계은퇴 후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전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0일 오후 총선에 출마하는 측근의 지원 유세에 나선다. 경기 분당을에 출마하는 더민주 김병욱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서다. 김 후보는 손 전 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사무처장이다. 또 손 전 고문이 2011년 4월 분당을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분당을 지역위원장이었던 김 후보가 후보 자리를 양보했던 인연이 있다.

손 전 고문이 직접 측근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이번의 처음이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소속 일부 측근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제3자를 통해 격려사 등을 전달한 정도다.

손 전 고문 측은 "경기 광주을 더민주 임종성 후보의 부친상 조문을 가는 길에 김 후보의 사무실을 들르는 식으로 측면 지원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김 후보 방문에 앞서 더민주 내 측근인 이찬열(수원갑) 의원 사무실에 들러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손 전 고문이 경기도지사 시절 도의원이었던 이 의원은 당시 손 전 고문을 따라 유일하게 한나라당을 동반탈당했다.

손 전 고문 측은 "다른 후보 지원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 없으나 (손 전 고문이) 야권 분열에 따른 참패예상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지난달 26일 손학규계인 정장선 선대위본부장을 강진으로 내려보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으나 손 전 고문은 이를 고사했다.

위문희 기자 moonbrigh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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