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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못 나와도 인기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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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훈련을 하는 류현진(왼쪽)과 마에다 겐타. [사진제공=다저스 블로그]


경기에 못 나와도 인기는 최고다. 류현진(LA 다저스)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야구선수 중 류현진을 좋아한다는 응답이 18%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6%로 2위에 올랐고, 올해 미국에 진출한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6%와 4%로 3·4위를 기록했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4%)·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2%)·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뒤를 이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 1위(2명 자유응답)는 이승엽이었다. 8%의 선호도를 기록한 이승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강민호(롯데)가 3%로 2위, 이용규(한화)가 2%로 3위, 양현종(KIA)이 1.4%로 4위였다. 김태균(한화·1.4%)·김광현(SK·1.3%)·윤석민(KIA·1.2%)·이병규(LG·1.1%)가 5~8위에 올랐다.

좋아하는 팀 조사에서는 삼성이 12%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0년부터 4년 연속 1위였던 롯데는 10%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이후는 KIA(9%)-한화(7%)-LG(5%)-두산(5%)-SK(4%)-넥센(2%)-NC(2%)-kt(0.2%) 순이었다.

삼성은 우승 예상팀 설문에서도 지난해(27%)보다는 낮아졌지만 20%로 가장 많은 답을 얻었다. 2년간 전력 보강에 성공한 한화가 6%로 2위를 기록했다. NC와 두산이 5%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세임이 드러났다. 야구에 '관심있다'는 답변은 최근 3년간 48%→45%→41%로 감소했다. 좋아하는 팀이 없다는 답변도 38%→41%→45%로 늘어났다.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8%(5495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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