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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300만 돌파, 지난해보다 열흘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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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제주공항에 도착한 수학여행단이 관광을 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 최충일 기자]

올 들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열흘 일찍 300만 명을 돌파했다.

초·중·고 수학여행단 다시 늘어
가족 단위 내국인 관광객도 증가

제주도관광협회는 28일 “지난 25일까지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304만42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봄 성수기인 4월 꽃놀이 이전에 제주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0만 명 돌파는 2013년 4월 29일, 2014년 4월 18일, 지난해 4월 4일로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

연초 제주 관광의 호황은 내국인이 주도했다. 지난 25일까지 246만6126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15.8%(33만7072명) 늘었다.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원인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어서다.

세월호 사고 후 급감한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단은 9만5212명으로 세월호 사고 이후인 2014년 하반기(6만3767명)보다 49.3%(3만1445명) 늘어났다. 올 들어선 지난 25일까지 1만97명의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찾았다.

외국인도 57만8138명이 제주 관광에 나서면서 지난해보다 12.7%(6만4941명) 늘어났다. 국내 노선과 중국·일본 등을 오가는 외국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했다.

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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