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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히든카드 '소형버스' 자율주행차

일본 소프트뱅크가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 통신사업으론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내다본 소프트뱅크가 다음 먹거리로 선택한 것은 일반 자율주행차가 아닌 소형버스와 트럭. 미국의 애플과 구글이 일반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든 것과는 다르게 실제 '상용화'를 염두에 둔 선택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9일 소프트뱅크가 자율주행 관련 기술 벤처에 출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자금을 투입하는 회사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 출신들이 설립한 벤처 선진모빌리티다. 소프트뱅크는 지분 40% 투자와 함께 오는 2018년 실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대여와 판매를 겸하는 자회사인 SB드라이브도 세운다. 설립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닛케이는 "일반 자동차보다 소형버스와 트럭이 자율주행차 상용화면에서 실현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노선에 따라 움직이는 버스는 비용의 70% 이상이 인건비에서 발생하는 데다, 운전자의 고령화로 인해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야후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예약,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무인택배와 같은 관련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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