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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회원 정보 활용해 대출 실적 부풀린 공무원

공공도서관의 공무원들이 성과연봉 등을 받기 위해 도서관 회원정보를 불법적으로 활용해 대출실적을 부풀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회원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활용해 도서 대출실적을 부풀린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창원의 한 도서관장 A씨(58·여) 등 도서관 3곳의 공무원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07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도서관 실제 회원 3명과 가상 회원 수십 명의 정보를 활용해 38만여 권의 책을 대출한 것처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지시를 받아 허위 대출에 가담한 기간제 근로요원 22명과 사회복무요원 19명 등 41명은 고의성이 발견되지 않아 입건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창원시가 산하기관에 대한 성과평가 때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나 성과연봉 및 상여금을 주는 것을 노리고 대출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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