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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기업도 소비자가 뭘 원하는 지 알아야 사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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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으로 B2B(기업 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구분하는 건 무의미해졌어요. 그동안 B2B 회사는 ‘기업 고객’만 생각해왔지만 정보기술(IT) 발달로 이런 인식은 한계가 명확해졌습니다.”

지난 22일 ‘어도비 서밋’에서 만난 브래드 렌처(사진) 수석부사장은 어도비의 혁신이 주는 메시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B2B 기업도 소비자가 뭘 필요로 하는지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어도비의 사업 역시 “B2B도, B2C도 아닌 ‘B2B2C’ 형태”라고 말했다. 고객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행동·수요·선호 등을 적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소비자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렌처 부사장은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재무통이다.

웹 데이터 분석업체 옴니추어에서 일하다 지난 2009년 회사가 어도비에 인수되면서 합류했다. 특히 어도비는 인수한 기업들의 기존 인력을 거의 그대로 활용해 이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이창균 기자 smi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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