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매일 9~10시간 연습…다음엔 국제콩쿠르 도전”

기사 이미지
박진형(20·연세대2·사진)씨는 2년 전에도 중앙음악콩쿠르에 도전해 3위에 입상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참가자들 중 최연소였는데 당시에는 음악의 흐름보다는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에만 신경을 썼다”며 이를 보완해서 다시 도전했다.

음악적으로 과장해서 연주하는 버릇을 버리고 내용에 충실하려 애썼다. 연습 시간도 늘렸다. 2년 전에는 하루 5~6시간 연습했지만 이번 콩쿠르를 앞두고는 9~10시간씩 피아노 앞에 앉았다. “손가락 훈련만 하는 게 아니라 악보만 보며 연주를 구상하고, 가만히 앉아 음악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늘렸다”고 한다. 그 결과 본선 심사위원 7명 전원에게 1위로 낙점받았다. “화려한 음색과 세련된 음악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피아노 전공을 결심한 박씨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국제 콩쿠르에 출전하면서 전세계 연주자들의 수준을 가늠해봤다. “중앙음악콩쿠르 1위로 목표 하나를 달성했으니 앞으로는 국제 콩쿠르에 도전하며 점점 성장하고 싶다”는 그는 “ 테크닉보다는 진심이 담긴 소리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가 되려 한다”고 말했다.


김호정 기자, 류태형 객원기자 wisehj@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