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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성형 여행' 상품 팔던 홍콩 뷰티센터 사장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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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46세 여성이 미용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홍콩의 뷰티센터

홍콩 경찰이 한국행 '성형여행 패키지 상품'을 팔던 홍콩의 뷰티센터 사장을 추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뷰티센터의 오너인 일본인 남성 쿠로마에 요스케와 타이완 여성인 리 이-은이 홍콩의 규정을 어긴 혐의로 추적을 받고 있다. 이 홍콩 뷰티센터는 고객들에게 원스톱 성형 여행상품을 팔던 업체다.

여행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비행기로 날아가 가슴 수술과 코 수술 등을 받는 것이었다. 광둥어 전용 통역비도 내야 했다. 코 재성형 수술을 위해서는 7만 홍콩달러(1000만원)를 추가로 내야 했다고 SCMP는 보도했다.

문제는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이 업체가 당국의 면허를 받지 않고 '여행사'로 운영되어 왔다는 점이다. 홍콩 규정에 따르면 여행사 중에서 허가가 없이 운영된 업체는 최대 10만 홍콩달러(1500만원)의 벌금을 내고 2년간의 구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의료' 행위가 수반되기 때문에 일반 여행사보다는 훨씬 엄격히 운영되어야 한다는 게 당국의 입장이다.

2012년 홍콩에서는 46세 여성이 건강해 보이고 젊어질 수 있다는 '미용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며 미용과 성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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