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서 진웅섭(오른쪽) 금감원장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해현경장 지미지창( 解弦更張 知薇知彰)’이라고 쓴 휘호를 선물하고 있다. 왼쪽은 장범식 금융개혁추진위원장.
'해현경장 지미지창'은 거문고의 줄을 고쳐 매듯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크고 작은 금융시장 리스크를 잘 살피고 지혜롭게 대응해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도록 노력하자는 뜻이다.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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