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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고려청자 등 한국 도자기만 전문 매매

새로운 인터넷 경매회사 기린스제이제이옥션주식회사(Kirin’s JJ Auction·이하 기린스제이제이)가 문을 열었다. 기린스제이제이는 다양한 미술품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경매 사이트와는 달리 한국 도자기만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우며 지난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기린스제이제이

 기린스제이제이는 하나의 테마를 가진 도자기를 엮어 보여주었던 1회를 지나 현재 고려와 조선 도자기를 대상으로 3회 경매 및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경매라는 강점과 더불어 단순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에서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도자기는 오프라인 매장인 서울 종로구 소재 기린갤러리에서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기린갤러리는 1994년 개관해 한국의 고미술품을 전문적으로 다뤄오고 있다. 특히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 등의 한국 고도자기를 전문적으로 매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고도자기에 대한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전시를 통해 한국 고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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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백자 철화운룡문호. [사진 기린스제이제이]

 또 기린스제이제이에서는 제이제이매거진(JJ Magazine)이라는 페이지를 통해 한국 도자기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알리고 있다. 제이제이매거진은 풍요로운 고미술계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일반적인 경로로는 접하기 힘든 한국 도자기와 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정용호 기린스제이제이 대표는 “지난 20년간 인사동에서 기린갤러리를 지키며 길러온 안목과 감정 능력이야말로 기린스제이제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이며, 온라인이라는 익명의 세상을 극복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이라며 “새로운 시도가 타성에 젖은 한국 고미술시장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한국 도자기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린스제이제이 옥션(www.kirinsjj.com) 참고.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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