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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전초전' 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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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 [사진 중앙포토]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정상 펜싱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가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41개국 2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게 걸린 그랑프리대회다. 매년 5차례 열리는 월드컵대회보다 부여 점수가 1.5배 높고, 개최 횟수도 3회로 제한된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은 다음달 4일 국제펜싱연맹(FIE) 랭킹 기준으로 확정돼 랭킹 포인트를 올리려는 세계랭킹 60위권 이내 선수들이 빠짐없이 참가할 예정이다.

1998~2014년 플러레 종목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사브르 대회로 변경됐다. 사브르는 한국의 강세 종목이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과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현재 랭킹 8위인 그는 상위 시드에서 조금 더 유리한 대진을 얻기 위해 순위 상승을 노린다.

한국 여자 사브르는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해 김지연 이외에도 2명이 더 출전할 수 있다. 2014 아시안게임 2관왕 이라진(30위)과 황선아(16위), 윤지수(18위) 등이 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경쟁한다.

런던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던 구본길(27)과 김정환(33)도 출전한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없기 때문에 세계랭킹 14위 안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확정된 구본길(3위)과 김정환(5위)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유망주들도 이번 대회에서 국제적인 선수들과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25일 오전 여자 사브르 개인 예선전, 오후 남자 사브르 개인 예선전으로 진행된다. 26일에는 본선 64강부터 결승전까지 하루에 모든 승부가 판가름이 난다. 대한펜싱연맹은 "17일부터 이미 10여개 국가에서 태릉선수촌에 들어와 한국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사브르 종목에서는 사실상 올림픽 전초전 같은 중요한 대회"라고 설명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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