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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공항의 서비스 경쟁…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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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복절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우리은행 환전소가 실시한 ‘나라사랑 캠페인’ 이벤트. 태극 문양을 부착한 여행객은 이 곳에서 환율 우대 혜택을 받았다. [사진 우리은행 공항금융센터]

은행, 병원, 영화관, 편의점, 찜질방, 미용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곳은 어디일까. 우리은행 공항금융센터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에서 ‘2015년 우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공항금융센터는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8.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는 인천공항 내 입점한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통한 고객 만족도 조사(50%), ^정기 모니터링(30%),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20%) 등을 평가한다. 최현구 우리은행 공항영업본부장은 “공항 방문객과 상주 직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공항금융센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출국장 환전소의 운영 시간을 6시에서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운영하고 있다. 또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입국장의 환전소 간판을 영어와 중국어로 교체했다.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4만여 명의 상주직원을 위한 별도의 대출 상품과 카드 상품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전직원이 수화를 배워 청각장애인에게 수화로 환전하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 센터는 마스코트와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청년희망펀드 3000계좌(1000여만원)를 유치했다. 명절에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면서 한국의 명절과 한복을 홍보한다. 지난해 8월엔 광복 70주년을 맞아 환전소와 영업점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태극문양 소지자에게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최 본부장은 “영업 실적뿐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을 중시하는 우리은행의 기업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사회 공헌 활동으로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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