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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공천 항의 당원과 취재진 피해 황급히 국회떠나는 안철수

국민의당도 20대 총선 공천 결과를 둘러싸고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 결국 안철수 공동대표는 23일 공천에서 배제된 당원과 예비후보들과 마주치지않으려고 취재진까지 따돌리며 국회를 떠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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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탄 차량이 23일 오전 방호직원이 몸으로 보호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출발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당초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 본청 제3회의실에서 총선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었다. 수여식은 이날 오전 8시 이곳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여식은 오전 10시2분쯤 10시30분으로 연기되었다고 예고됐다. 제3회의실 정문 앞은 최고위원회의가 시작될 때부터 공천에 불만이 있는 당원들이 몰려 국회 방호직원들과 대치했다. 이에 회의는 끝났지만 수여식은 열리지못하고 있었다.
 
항의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려는 당원들을 방호직원들이 막고있는 가운데 회의실 가운데문 앞은 기자들까지 100여명이 북적였다. 대치는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동안 계속됐다.이곳 회의실은 3개의 문 중 중앙문으로만 출입할 수 있게 했고, 왼쪽ㆍ오른쪽문은 잠겨져있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국회 본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들어가려는 당원들과 국회 방호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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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전 10시55분쯤 잠겨있던 회의실 왼쪽 작은문이 열리며 안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안 대표는 빠른 걸음으로 국회 로비를 향했다. 이에 50여명의 기자들이 뒤따르며 안 대표를 취재하려다 방호직원들과 몸싸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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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기자들에 둘러싸인 채 차에 타고 있다.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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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방호직원들의 보호 속에 국회를 빠져나가고 있다.조문규 기자

안 대표는 2분여 동안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진 혼란 속에 차에 올라 오전 10시57분 국회를 빠져나갔다. 안 대표가 탄 차는 문도 닫지못하고 열린 상태에서 겨우 출발했다. 국민의당은 이후 4분 뒤 공천장 수여식이 마포당사에서 오전 11시20분에 열린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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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탄 차량이 23일 오전 문이 열린 채 국회를 출발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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