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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비대위원 김종인에게 사의 표명…"비대위원으로 책임 다 못해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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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들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당 비대위원인 박영선ㆍ우윤근 의원과 김병관 웹젠의장,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2일 밤 김 대표의 구기동 자택을 방문해 김 대표를 50분 간 만났다.

우 의원은 ”당이 비례공천과 관련해 국민들께 이런저런 잡음으로 실망시켜드린 데 대해 비대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하기로 했다“며 ”비대위원 전원은 확인 못했지만 이 자리에 온 4명은 책임지고 물러난다고 했다“고 말했다.

비대위원들은 김 대표의 자택을 방문하기 전 모여 사퇴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한다. 김성수 대변인은 ”대표께서 당을 잘 이끌어왔는데 마지막에 와서 비례대표 공천에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그건 비대위원들이 잘 보필하지 못하고 충분한 준비작업을 하지 않은 책임에 통감한다는 이야기를 비대위원들이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들의 사의표명을 듣고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대표는 '당신들이 왜 사의를 표명하느냐' 정도의 말씀을 하셨다“며 ”비대위원들의 사의를 수용할 지는 대표의 권한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거취 문제나 비례대표 추인 등에 대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의원은 ”23일 아침 회의에 나오시기로 했다“며 ”공천장을 마감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 차질이 있어서는 안 돼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안에서 어떤 말씀 나누셨나?
우윤근 의원 ”우선 우리 대표님이 들어오셔서 어떤 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울 당 위해 헌신해주시라 말씀드렸다. 여러가지 애로도 있고 어려움 많지만 당 총선승리 위해 내년 대선승리 위해서 좀 헌신해달라 이런 부탁말씀을 드렸다.“
 
거취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나?
박영선 의원 ”없으셨다.“
우윤근 의원 ”박영선 의원도 당이 비례 공천 관련해 국민들 이런저런 잡음, 실망시켜드린 데 대해 비대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하기로 했다. 오늘 참석한 분들은 비대위원 책임 다 못했다, 국민 당원에게 송구하다, 책임 다 못해 책임지고 물러난다고 사의 표명했다.”
오늘 참석한 의원만 사의를 표명했나?
우윤근 의원 “나머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저하고 박영선은 현역 3선으로서 큰 책임 통감, 비대위원으로서의 책임지고 물러난다고 정했다. 표창원 교수, 김병관 의장도 뜻을 함께 했다.”
김 대표가 사의표명에 답을 하셨나?
우윤근 의원 “가타부타 말씀 안했으나 저희 뜻 피력했다.”
다른 비대위원들도 사의를 표명하나?
우윤근 의원 “참석 안하셔서 모르겠다.”
대표께서 내일 회의에 나오시나?
박영선 의원 “나오신다.”
비례대표 선출안 추인을 했나?
박영선 의원 “그건 그냥 전달을 했다.”
웃음소리가 들렸다.
박영선 의원 “그건 그냥 저희가 어색하니까 그랬다. 대표가 내일 아침 회의 나오는 이유는 공천장이 내일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공천장을 마감해야 되기 떄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질 있어선 안 돼서 나오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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