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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날씬하게…저지방·고칼슘·고소한 우유로 비만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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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몸 상태, 나이 등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다양한 우유를 선보였다.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2배로 높였다. [사진 매일유업]


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으로 지목했을 만큼 중요한 건강 문제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만에 대한 우려가 높다. 초고도비만율이 2002년 0.17%에서 2013년 0.49%로 11년간 2.9배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다. 소아·청소년의 비만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
밋밋한 맛 해결해 입맛 잡아
초고온 멸균…장기 보존 가능
특수포장 멸균우유도 선보여


 비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원인으로 영양 과잉 섭취가 지적된다. 특히 지방 섭취량에 주의할 것이 권고된다. 미국·유럽 등 서구 선진국들은 지방 관리가 엄격하다. 이는 우유시장에서 저지방 우유의 점유율이 70%를 넘는 데서도 알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4%에서 2015년 21%로 성장하고 있으나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아직 비중이 낮다.

 매일유업은 2014년 10월 ‘저지방&고칼슘 2%’를 출시한 후 보다 건강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꾸지 못하는 큰 이유인 ‘밋밋한 맛’을 해결했다. 지방은 줄이고 칼슘은 2배로 높여 우유 2잔 만으로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700~1000mg)을 채울 수 있다.

 ‘저지방&고칼슘 2%’ 멸균우유도 선보였다. 무균화 공정과 특수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우유의 신선함·맛·영양성분이 오래 유지된다. 초고온 멸균법을 이용해 모든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 냉장보관 없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처리했다. 피크닉·등산·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겨냥한 제품이다.

 소아비만이 걱정될 경우에도 저지방 우유가 답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꿀 경우 지방 섭취를 약 50% 줄일 수 있다”면서 “아울러 상대적으로 다른 음식을 통해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꾸는 것은 비만 예방을 위해서뿐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를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저지방 우유 캠페인을 올해도 계속한다. 특히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지방과 고열량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우유부터 지방 함량을 낮춘 2% 저지방우유로 바꿀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만 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2% 저지방우유를 하루 2잔 섭취하자’는 2-2-2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저지방 우유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지방 우유 섭취 습관화를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하기 위한 ‘매일, 2%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TV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 섭취를 권장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보편화된 미국을 찾아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저지방 우유를 섭취하는 이유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건강과 맛 모두 충족시켜주는 2% 저지방 우유의 장점을 적극 알린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맛과 영양 등을 우려해 저지방 우유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았다. 이런 소비자 인식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식습관이 서구화되는 가운데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시장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저지방 우유 라인을 확대하고 소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밝혔다.

 매일유업은 몸의 상태나 나이 등을 고려해 우유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매일우유 오리지널 3.6%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1% ▶매일우유 무지방&고칼슘 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우유 오리지널 3.6%는 건강한 하루를 위해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한 온 가족을 위한 제품이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만2세부터 성장기 청소년과 우유의 고소한 맛을 즐기는 성인에게 적당하며,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1%는 비만·콜레스테롤 관리 및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성인에게 알맞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성인이라면 매일우유 무지방&고칼슘 0%가 좋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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