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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도심 속 '반딧불이 공원'으로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는 강동구 둔촌동 길동생태공원이 '반딧불이 공원'으로 재탄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길동생태공원 광장지구에 150㎡ 규모의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공개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다.



전시관은 길동생태공원의 수목 자원을 활용해 건물 외관을 통나무로 마감하는 등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재료로 조성한다.



'북서울 꿈의 숲'과 '서서울 호수공원' 등의 설계가이자 서울시 공공조경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가 설계에 참여했다.



전시관이 완공되면 시민들은 1년 내내 전시 콘텐츠와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 체험·관찰할 수 있다.



이춘희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70~80년대만 하더라도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반딧불이가 우리 곁에서 거의 사라진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조성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동생태공원은 지난 2004년부터 반딧불이 인공 사육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여름 50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출현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여름부터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limj@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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