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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더파 코스 레코드 이미향 단독 선두, 김세영 9언더파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 이미향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로 10타를 줄였다. 10언더파는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의 코스 레코드다. 오전 조로 경기한 김세영, 브리타니 랭(미국) 등에 1타 차 단독 선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9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기록했다. 12번 홀(파4)에서 투 온, 투 퍼트로 전반 9홀의 유일한 파를 적어냈다.

그러나 후반 9홀에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5번 홀(파5)에서 유일한 버디를 적어냈고, 나머지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다. 10언더파 62타. 전반 9홀에서 9언더파를 기록한 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59타 신기록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무르익었지만 코스 레코드에 만족해야 했다.

오전 조로 경기한 김세영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자 생애 베스트 스코어인 9언더파를 적어내고도 이미향에게 밀려 공동 2위가 됐다.

김세영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 9홀에서 5타, 후반에 4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이날 평균 276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파5 4개 홀 중 3개 홀에서 2온을 시켰다. 퍼트 수 22개, 온 그린 시 퍼트 수 1.86개로 마무리까지 깔끔했다.

이날 그린이 다소 부드러워진데다 핀이 쉬운 곳에 꽂히면서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다. 언더파를 친 선수가 무려 89명이나 됐다. 7언더파를 기록한 호주 동포 민지 리가 공동 5위, 초청 선수로 출전한 박성현은 6언더파 공동 10위를 했다.

그러나 우승 후보들은 다소 부진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는 2언더파 공동 52위다. 박인비는 1오버파로 공동 104위까지 밀렸다.

JTBC골프에서 2라운드를 19일 오전 6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피닉스=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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