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불법체류자 도망갔다 1시간 30분만에 검거

울산에서 경찰이 호송하던 불법체류자 수갑을 찬 채로 도주했지만 1시간 30분 만에 검거됐다.

17일 오후 8시57분쯤 울산지방검찰청 청사 앞에서 경찰 호송차를 타고 있던 이집트인 A씨(25)가 도망갔다.

당시 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 중 1명은 A씨를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기는 것과 관련해 검사 지휘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갔고, 나머지 1명은 호송차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A씨는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안쪽에서 열리지 않는 뒷문 대신 앞문을 연 뒤 경찰을 밀치고 담을 넘어 도망갔다. 그러나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검찰 청사 인근에 숨어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 2014년 8월 관광비자로 입국한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도주를 했지만 추가로 혐의를 보태지 않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

울산=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