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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오늘 베이징서 회동… 안보리 결의 이행 협의

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한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2270호) 이후 첫 만남이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8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29일 부임한 김 본부장은 이날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난다. 앞서 김 본부장은 지난 10일 첫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찾아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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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6자회담 수석대표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ㆍ중간 회담은 한ㆍ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어 일주일만에 개최된 것이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진단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김 본부장은 우 대표와의 첫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중국 측과 공유하고, 안보리 결의(2270호)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한중간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측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협조를 거듭 당부할 전망이다. 북한의 ‘선(先) 비핵화’를 주장하는 한ㆍ미와 달리 중국은 ‘북한 비핵화-평화협정 병행추진’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19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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