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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잘하는 1급 병원 전국 83곳

전국 83개 병원이 유방암 수술을 잘하는 1급 병원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일 의료기관의 유방암 수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2014년 유방암 수술을 한 185개 병·의원 중 104개가 평가 대상이다. 수술 실적이 10건이 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요법을 잘 쓴 곳이다.

강원·제주 등 전국에 골고루 분포
환자 66%가 40~50대에 몰려 있어

심평원은 ▶유방암 가족력 확인 ▶암 관련 정보 기록 ▶수술 후 적기 보조요법 시행 ▶항암 화학요법 시행 ▶방사선 치료 시행 및 시작 시기 등 20개 분야를 놓고 1~5등급으로 평가했다.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 받으면 1등급, 90~94.9점이면 2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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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엔 83개가 속했다. 주로 서울에 몰려 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서울성모·건국대 등 18개, 종합병원으로는 강동경희대·강동성심 등 9개다. 수도권 외 광역 시·도별로 1등급 병원이 없는 데가 없다. 의료 기술이 전반적으로 향상돼 1등급 병원이 전국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강원권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4개, 호남권에서 원광대병원 등 5개다. 제주에는 제주대·제주한라병원이 있다. 심평원은 “1등급 병원이면 어딜 가더라도 수술 실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서울에서 수술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1만7000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40~50대(40대가 35.2%, 50대가 31.1%)에 몰려 있다. 1기에 암을 발견한 환자가 45.3%로 가장 많다. 2기 39.8%, 3기 14.9%다. 유방을 다 떼내는 전절제수술(35.1%)보다 정상적인 조직을 남겨 두는 유방보존 수술(64.9%)이 훨씬 많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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