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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부여에 호텔 건설, 충청권 숙박시설 부족 숨통

세종시와 충남 부여군에 대규모 호텔이 들어선다.

세종시에 객실 413개 규모 신축
부여엔 5성급 호텔 2018년 착공

17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나성종합건설이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에 ‘세종NS호텔’을 짓는다. 이 사업은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세종시에 들어서는 첫 호텔이다.

‘세종 NS호텔’은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연면적 2만 2091㎡)로 건립된다. 지상 1~3층에 회의실·쇼핑공간, 4~8층에 413개의 객실을 갖춘다. 나성건설은 이르면 오는 8월 공사를 시작해 2018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정부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외부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부여군 백마강(금강)변에도 5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부여군은 17일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의 ‘2016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사업’ 공모에서 ‘부여 호텔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호텔 건립을 추진했다. 호텔 건립 예정지는 규암면 호암리 금강변으로, 정부 4대강 사업으로 주변 정리가 잘 된 곳이다. 군은 건립 규모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뒤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투자자를 유치해 2018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용우 군수는 “부여에 국내외 관광객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부족해 관광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코트라 등과 전략을 잘 짜서 투자자를 빨리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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