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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켜 먹을 땐 맛보다는 ‘가성비’

‘국민 외식메뉴’ 치킨을 배달시킬 때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성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매장 수가 많은 프랜차이즈 치킨업체 10곳을 이용하는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1+1’ 호식이 만족도 가장 높아

각 업체 별로 200명의 손님에게 음식 맛과 가격 정도는 물론 배달서비스의 정확성, 직원 친절도 등 항목에 점수를 매기게 했다. 그 결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종합만족도 3.53점(5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전략을 내세우는 이 업체는 가격 면에서 압도적인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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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2~3명이 치킨 한 마리를 먹으면 다소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소규모로 매장을 운영하지만 배달원 수를 많이 확보해 신속하게 배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맛에선 높은 평가를 받아도 가격이 비싸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BHC치킨과 네네치킨·굽네치킨은 음식 맛에서는 각각 1~3위를 차지해 상위권에 올랐지만 종합만족도 순위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전국 프랜차이즈 치킨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교촌치킨과 BBQ는 이번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허정연 기자 jypow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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