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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가장 한국적 문화콘텐츠는 '전통관습'…5·4클럽 조사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외국인이 꼽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 콘텐츠는 '전통관습'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한국 방문 이미지를 한국인 여론주도층과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 여론주도층(203명) 그리고 한국인(206명) 등 총 4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5·4클럽 창립 3주년 기념 설문조사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인은 같은 물음에 문화유적과 문화유산을 1위로 손꼽았다.



5·4클럽 "한국인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유산, 외국인은 한국 사회에서 중요시하는 정신과 덕목을 가장 한국적인 문화로 생각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한류를 2위로 꼽았다. 5·4클럽은 "K팝, K드라마, K뷰티 등 다방면의 지속적인 한류열풍으로 한류가 한국인, 외국인 모두에게 한국적 문화 콘텐츠의 주요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것에 대해 한국인은 한국만의 특별한 경험 개발, 외국인은 지역 문화 컨텐츠 개발과 홍보를 1위로 지목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재방문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수준 낮고 획일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1위, 부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2위로 꼽았다.



앞서 2014년 11월 CICI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국을 재방문하고 싶은 이유 1위로 '한국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2위로 '한국 음식을 먹기 위해', 3위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를 꼽았다.



5·4클럽은 "단순한 볼거리와 쇼핑 기회 제공에서 더 나아가 숨겨진 한국의 매력을 선보일 수있는 색다른 방식의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 개발 노력이 절실함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의 한국 재방문 비율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점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과반수 이상이 매력적이고 독특한 체험 기회 확대를 1위로 꼽았다.



5·4클럽은 '오감으로 느끼는 한국의 사거리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얘깃거리를 널리 알리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2013년 3월21일 발족했다. CICI의 최정화 이사장(한국외대 교수)과 씨즈(Cs)의 디디에 벨투아즈 사장이 공동대표다.



17일 오후 6시2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8층에서 열리는 창립 3주년 기념 모임에서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배병우 사진가,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터키대사, 강병인 캘리그래퍼, 권기찬 오페라갤러리 대표, 김용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 작가의 미니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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