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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이트데이, 유통업계 마케팅 열전

불경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유통업체들이 화이트데이(14일) 특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저마다 세일이나 이벤트를 내걸며 소비자를 모으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14일을 ‘이마트몰 e장날’로 정하고 할인 행사를 한다. 사탕을 사러 오면서 생필품도 같이 사려는 주부나 맞벌이 신혼부부 등을 고려했다. 3M 황사마스크(7900원)·딸기 900g팩(7980원) 등을 특가로 내놨다. 롯데마트도 페레로 로쉐 초콜릿·빌라M 로미오 와인·초이스엘 크리스털 와인잔 등 9900원짜리 화이트데이 상품을 판다.

연인·부부 고객 위해 특별 할인행사
데이트 직장인 커플 위한 뷔페도

대형 쇼핑몰에서도 연인·부부를 이끌기 위해 할인 행사를 내걸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쥬크·지고트 등 여성 브랜드를 80%까지 싸게 판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여자 친구 선물을 고민하는 20~30대 남성을 겨냥해 스와로브스키·OST·미니골드 등 보석 브랜드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야근 때문에 점심시간에 반짝 데이트를 하려는 직장인 커플에게는 신라스테이의 뷔페가 인기다. 서울 광화문·마포·서대문 등 시내 호텔에서 1인당 1만5000~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도 1만9800원 짜리 파스타 세트를 판매한다.

직장·학교의 여성 동료에게 건네기 좋은 아이디어 상품도 등장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초콜릿·사탕 등을 담을 수 있는 ‘의리 쇼핑백’을 내놨다. 이 쇼핑백엔 ‘조공(상사용)’ ‘선물(후배용)’ 등의 낱말이 적혀 있다.

프리미엄 먹거리 업체들도 끼어 들고 있다. 매그놀리아는 ‘로즈 컵케이크’를 포함한 화이트데이 한정판용 12개 컵케이크 세트를 5만1600원에 내놓았다. 하겐다즈는 블루베리·초콜릿 등 2가지 맛으로 만든 ‘미니 하트 케이크’(포장시 개당 5500원)를 판매 중이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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