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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344원…5개월 만에 반등

하락세를 이어 가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5개월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지난 12일 L당 평균 1343.9원으로 6일(1339.7원) 이후 연속 상승했다. 전국 주유소 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곳은 경북 포항시 성화주유소로 L당 1224원이고, 가장 비싼 곳은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유소로 1998원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1500원대에서 계속 하락했던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른 것은 국제 유가가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2~3주 전 국제 유가를 반영한다. 두바이유는 지난 11일 배럴당 36.4달러로 올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는 등 2월 중순부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다만 국제 유가가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 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란이 아시아 쪽으로 수출하는 원유 물량을 늘리고 있고, 미국의 원유 재고량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원자재 팀장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도 원유 감산을 결정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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