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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재료는 ‘동물원의 동물’입니다. 동물원에는 사자·호랑이·코끼리·기린·원숭이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 속의 동물들을 어렵게 찾아다니지 않아도 동물원에서 많은 동물을 안전하게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동물원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동물들의 삶은 어떨까요?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식에는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새끼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거나 병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죠. 아래는 동물원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일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잘 읽어보고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해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제목에 [뉴스레시피] 말머리를 다는 것과 학교·학년·이름 적는 것 잊지 마세요.
“찬성합니다”

1 멸종 위기 동물의 혈통과 종족 보존 가능

최근 경기도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에서 국내 최초로 순종 보르네오 오랑우탄이 태어났다. 멸종위기동물인 순종 오랑우탄의 탄생은 철저한 혈통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동물원은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인공적인 번식을 가능하게 하여 혈통과 종족을 보존한다. 이를 통해 귀중한 동물들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이다.

2 우리 안 동물들은 극도의 스트레스 받아

동물원의 동물들은 좁고 단조로운 데다 사람들이 구경하는 우리에 갇혀있다 보니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동물도 정신병적인 증세를 보일 수 있다. 하루 종일 잠만 자거나, 같은 자리를 반복해서 돌거나, 머리를 벽에 찧거나 하는 등의 이상증상이다.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생태 환경을 최대한 갖췄더라도 동물원은 야생의 자연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

“반대합니다”

1 동물과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야생 동물은 밀렵꾼들의 손쉬운 목표물이 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파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서식지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동물원은 밀렵꾼이나 다른 위협으로부터 동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살 수 있는 인공적인 생태 환경을 제공한다. 관람객에게 생명의 존엄성과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는 효과도 있다.

 2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구경거리

동물원에 가면 동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뱀을 목에 감거나, 새를 손가락에 올려놓거나 아기 동물을 손으로 만지며 구경하는 방식의 체험은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관람객은 동물의 본능적인 습성과 생태 또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가기보다 동물을 구경거리로 여기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따라해 보세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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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이란 한 생물종의 개체 수가 줄어들다가 결국에는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을 뜻해요. 혹시 하나쯤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 종류의 동물이 멸종하면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지구의 생물들은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도움을 주고받기도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죠.

오늘날 전 세계 많은 동물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어요. 과학전문 저널 ‘네이처’는 지난해 “2200년이면 양서류의 41%, 조류의 13%, 포유류의 25%가 멸종할 것”이라며 “6000만 년 전에 비해 무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되고 있다”고 경고했어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도 지난해 “멸종 가능성을 검토한 7만6199종 가운데 29.4%인 2만2413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했죠. 많은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동물이 사라지는 주요 원인으로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고립화, 불법 포획과 남획, 환경오염, 외래 생물의 도입 등을 지적해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도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죠.

이번 주 ‘따라해 보세요’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생각해 볼 거에요. 오늘 준비한 작품은 이영우 작가님의 ‘공생’입니다. 공생이란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것을 뜻해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존하고 공생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요.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는 동물과 인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거나 그린 뒤 소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올릴 때는 [따라해 보세요]란 말머리를 꼭 붙여주세요. 학교·학년·이름 적는 것도 잊지 말고요.

자료=카툰캠퍼스, (사)한국카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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