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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행운의 내야안타로 2G 연속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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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행운의 안타였다.

김현수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내야안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김현수는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시범경기 타율은 0.042에서 0.074로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동갑내기 첫 타석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했다. 0-2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나온 김현수는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 쪽으로 땅볼 타구를 날렸다. 카스트로는 대시해 잡으려했지만 공은 글러브에 맞고 굴절됐고, 그 사이 1루를 밟았다. 실책성 플레이였지만 기록원은 내야안타를 줬다.

4회 1사에서는 2루수 땅볼, 7회 무사 2루에서는 2루수 방향 범타로 아웃됐다. 7회 수비부터 L.J. 호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는 1-7로 졌다.

현지 언론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12일 '김의 평범한 안타 행진'이라는 평가와 함께 "김현수가 23타수 무안타 이후 2경기 연속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양키스전 안타로는 거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김현수의 안타는 사실 실책으로 기록돼야 했지만 안타가 됐다"고 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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