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2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3% 상승…춘절 효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일 중국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3% 올랐다고 발표했다. 19개월만의 최고 폭 상승이다. 연례 최대 행사인 춘절이 끼어있긴 하지만 시장 전망치(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춘절을 맞아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등 식품값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춘절 효과에 따른 반짝 상승인지의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다. 중국의 성장 정체에 대한 우려감을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기도 하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4.9% 하락했다. 48개월 연속 하락세로, 시장 예상치(-4.9%)와 같았다. 전달(-5.3%) 대비 감소폭은 줄어들었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이번 지표 발표와 관련해 "소비자 물가지수의 안정화가 다음달에도 계속 이어진다면 경기 침체에 대한 정책 입안자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